아주대학교 AI-초융합 KIURI 질환극복 중개연구단은 지난 8월 인공지능 기반 단백체(proteom) 바이오마커 분석 및 개발 전문
업체
(주)셀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프로테오믹스 분석 포함 오믹스 데이터 생산 및 분석과 멀티오믹스데이터 기반
의생명정보학·인공지능
분석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고자 합니다.
㈜셀키는 당단백질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암 바이오마커 개발 및 바이오 의약품 특성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자체 개발한 당단백질 분석 알고리즘을 AI와 Cloud 기술에 융합하여 기존 분석대비 월등한 정확도와 최대 100배 빠른
분석속도를 제공하여 바이오마커 개발 및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의 당단백질 기반 바이오마커 연구·개발 기업 셀키는 다년간의 단백질 연구 인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클라우드 전문가와 함께 바이오인포매틱스 분석 파이프라인도 구축하고
있습니다.
단백질 연구에 관심은 있지만 어떤 방식으로 진행해야 할지 몰라 어려움을 겪는 교내
의생명과학 연구자를 대상으로
키우리(KIURI) 연구단은 심도 있는 단백체 분석 지원과 아주대 의료원의 체액 인체 시료를
활용, 다양한 질환의
바이오마커 개발 관련
공동연구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셀키와의 협력 연구 및 연구지원에 관심 있는 연구자께서는 KIURI Bio-AI 센터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연구단 홈페이지 및 셀키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