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의료원 의학연구협력센터

각 연구실의 독자적인 연구수행 및 기초의학과 임상의학의 공동연구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개소하여 의학뿐만 아니라 자연과학, 공학 등 타 분야와도 협동연구체계를 갖추어 세계적 수준의 연구소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의약품, 의료기기, 기타 의료소모품과 각종 의료기술의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와 새로운 의료사업개발의 촉진을 위해 지난 2005년 설립되었습니다. 선진국 승인용 임상시험 기술 개발과 새로운 진단 및 치료기술 개발, 임상시험 전문 인력의 교육 및 양성, 지역사회 내 임상시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효율적인 임상연구를 수행 하고 있습니다.

국가지원을 받는 단위은행으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아주대병원의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개정된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구자들이 인체자원의 수집 및 관리에 어려움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간 및 소화기 질환에 특화된 자원과 더불어 유방암, 갑상선암, 폐암, 뇌종양 및 기타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 걸쳐 양질의 생명자원과 임상정보를 제공 하고 있습니다.

◦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 (http://is.cdc.go.kr) 감염병 및 각종 질병에 관한 조사․감시․시험․연구 등에 필요한 정보시스템을 통합하여 운영 중인 질병관리본부 통합 정보시스템
◦ 인체자원 분양데스크 ‘13년에 개발된 인체자원 분양데스크를 개선하고, 활용성과 등록․관리 기능을 연계하여 ’16년말 부터 서비스하는 온라인 정보시스템 - ‘인체자원 분양데스크’는 연구자, 분양위원, 분양담당자 등 사용자별로 기능을 제공

3차원 면역시스템 이미징 핵심연구지원센터는 다양한 면역질환 연구에 관련된 세포, 오가노이드, 조직, 동물 모델에서의 3차원 영상 측정부터 전문 멘토링을 통한 이미징 분석과 빅데이터를 이용한 심층적인 분석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3차원 면역시스템이미징 전문 센터입니다.

연구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의료원 내 실험동물을 이용하는 모든 연구자 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목적으로 설치되었습니다. SPF구역(계통유지구역), 청정구역(실험구역), 중대형 동물의 사육구역, 감염동물 실험구역(ABS Level2) 및 동위원소실험구역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주대 의료원에서는 더욱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오믹스 연구지원을 위해 아주중개오믹스센터를 2016년 9월 설립하였습니다. 연구 디자인에서부터 결과 도출 까지 오믹스 관련 연구 전반에 걸친 전문적인 컨설팅 지원, 기술적 지원과 분석 서비스 제공, 오믹스 관련 심포지엄 및 전문가 초청세미나를 통한 연구자 교육 실시 등을 통해 아주대 의료원의 오믹스 연구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의학문헌정보센터는 도서관 고유의 기능을 넘어 이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종류의 정보자원을 제공하는 정보게이트웨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의학 분야의 주요한 학술지와 관련 데이터 베이스를 웹으로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이 네트워크에 접속하여 언제라도 최첨담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였으며, 무선 인터넷이 상용화 됨에 따라 모바일 기기를 통한 자료의 이용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급증하는 고령 인구의 건강 증진, 노인성 질환의 진단과 치료, 노화에 따른 기능 장애의 예방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노화의 메커니즘, 노인의 신체 및 정신적 장애에 대한 예방적 접근, 노년기 주요 질환의 진단과 치료, 노인을 위한 보건 의료 체계 구축 등을 위한 다양한 기초, 임상, 보건학적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1998년 국내 의과대학 최초의 우수연구센터(SRC)로 선정되어 신경과학의 기초 연구와 더불어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뇌졸중, 간질, 정신분열증 등 임상적으로 중요한 여러 뇌 질환의 원인 규명과 새로운 치료법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기초의학연구센터(2003년,2012년)로 선정되어 1기 9년간, 74.5억원 이상의 연구비를 지원 받고, 2기 7년간 70억 이상의 연구비를 지원 받아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염증 신호 유전체를 구축하고 염증 미세 환경 조절 인자와 질환에 따른 특이적 염증 반응 제어 타겟을 발굴하여 만성염증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있어 국제적인 연구센터로 성장하려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가손상된 세포를 제어하는 면역네트워크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생체미세환경모사 조직칩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기능성면역네트워크칩(Functional Immune-network Chip)” 원천기술을 개발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1) 면역네트워크칩레벨에서 기능성 나노재료를 사용하여 다중 조직화한 생체모사환경을 구현, 2) 손상된 암세포에 대한 면역원성 반응이 일어나는 실용화 수준의 면역네트워크 시스템을 제작, 3) 나노칩 환경에서 면역세포의 상호작용을 측정할 수 있는 기술개발을 목표로 합니다.

임상 연구에 사용될 인간 세포은행 및 세포치료제 생산설비, 생산된 치료제의 안전성과 유효성평가를 위한 시스템 등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내외 다양한 연구기관 및 병원들과의 협력 연구를 위한 산.학.연 클러스터를 형성하여 차세대 재생의학의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해 가고 있습니다.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 / 한국연구재단에 의해 선도 우수과학 연구센터 (SRC : Scientific Research Center)로 선정되어, 2018년까지 약 8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고 있습니다. 연구 주제는 유전체불안정성 기전연구 및 관련 질환제어방안 연구입니다. 이를 위해 기초기전연구팀, 동물모델연구팀, 치료전략연구팀 등 전문가 들의 기술적 공조를 통해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선도 연구센터로 발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환자 진료 과정 중 수집되는 임상 데이터, 생물학 데이터 등 의생명 ​데이터​를 연구하는 센터입니다. 2007년 유헬스정보연구소로 개소한 후, 빅데이터 시대에 맞춰 2015년 의료정보연구센터로 개편되었으며,​ 의생명​ 데이터 표준화,​의생명​​ 데이터마트 구축 및 공개, ​의생명 ​​​​​​​빅데이터 분석 알고리듬 및 시각화 도구 개발 등의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의생명​​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 맞춤 의학, 새로운 치료법 개발, 국민 건강 및 안전 향상 등 미래 의학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의 질환군별 유전체 사업에 참여한 ‘간 및 소화기질환 유전체센터’로 시작된 ‘인체유전체자원센터’는 국가지원을 받는 단위은행으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아주대병원의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개정된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구자들이 인체자원의 수집 및 관리에 어려움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간 및 소화기 질환에 특화된 자원과 더불어 유방암, 갑상선암, 폐암, 뇌종양 및 기타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 걸쳐 양질의 생명자원과 임상정보를 제공 하고 있다.

지역사회 내의 다양한 구성원들의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접근을 통한 손상예방 및 안전증진 정책을 펴나갈 수 있도록 국가 및 자치단체에 정책을 제안하고 세계보건기구 지역사회안전증진협력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안전증진 (안전도시) 사업을 국내 최초로 소개한 바 있습니다.

인근지역에서 발생하는 약물부작용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약품과의 기초적 인과 관계를 평가하여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보고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를 토대로 보다 안전한 의약품의 사용을 위하여 관련 기관과 의료진을 대상 으로 한 교육 및 홍보의 역할도 적극 수행하고 있습니다.

의약바이오데이터센터(Ajou University Data Center for BioMedicine and PharmacoTherapeutics, AUDC-BMPT)는 의학, 약학, 바이오 데이터의 통합분석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데이터 연구 인프라를 확립하고, 이를 활용해 질병 연구와 신약개발을 선도하는 연구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바이오, 유전체 및 의료, 신약 정보 데이터를 활용하여 정밀의료의 실현과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며 학계, 의료계, 산업계와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산학 협력 연구를 촉진하고자 합니다. 또한, 4차산업 시대에 대비하여 바이오 데이터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미래형 바이오 데이터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대내외 연구 협력을 위한 의약 바이오 데이터스테이션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외상연구소는 아주대학교의료원과 KT 간 공동협력 양해각서 등을 기반으로 권역외상센터의 외상연구와 지역 단위 외상의료서비스 고도화를 통한 예방가능 외상사망 감소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외상연구소에서는 다음과 같은 연구를 수행합니다.

1. 예방가능 외상사망 연구 예방가능 외상사망 연구는 그 방식과 결과 환류 전 과정에서 지역사회의 모든 관련 기관에게 참여의 기회가 주어지고, 일회성 연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민-관 또는 민-민 간 신뢰를 형성해 지역외상 질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과정이 될 것입니다.

2. 중증외상환자 임상진료 수준 향상을 위한 연구 외상환자에 대한 임상연구는 외상진료 가이드라인 개발과 보급 등 외상진료 수준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예방가능 외상사망이 발생하는 가장 주요한 원인인 병원단계의 진료오류 감소 등 에 기여할 것입니다.

3. 외상의료 전달체계 개선에 관한 연구 외상환자가 골든아워 내에 최종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의료전달체계가 구축되어야 합니다. 외상연구소는 119 구급대의 중증외상환자 이송 체계와 의료기관 간 외상환자 전원 체계 등 현재 외상의료 전달체계와 현황을 전반적으로 연구하여 다각적으로 정책적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합니다.

4. 외상환자의 건강 형평성 확보와 지역사회 복귀 관련 연구 외상환자 가운데는 사회경제적 취약 계층이 많습니다. 외상연구소는 외상환자의 건강 형평성 확보와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재활의료 활성화 등을 위한 연구를 수행합니다.